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I/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횡령 및 투자 사기 사건 === 2014년 10월 28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김정주 전 승화프리텍 대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정주씨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B.I]]의 아버지로 밝혀졌으며, 허위 공시를 통해 181억 원의 투자금을 취득했고 회사 자금 23억 9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승화프리텍의 주식은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김정주 전 대표는 공범 강모 씨와 함께 2013년 2월 승화프리텍 지분을 매입해 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자금을 담보대출로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본으로 인수한 것처럼 허위공시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181억 원의 투자금을 부당하게 조달받았으며, 회사 자금을 공범과 함께 횡령하여 유용했는데 회사 자기자본의 무려 10.7 퍼센트에 해당하는 23억 9천만원을 횡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http://news1.kr/articles/?1926238|김정주 승화프리텍 전 대표, 횡령 부정 거래 혐의로 재판에]]] 이 사건과 관련하여 비아이의 연예계 데뷔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려지는 결과를 낳았다. 비아이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바아이의 데뷔가 김정주의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에게는 또 한 번의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공적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인생을 망친 가해자의 아들이 행복을 노래하며 막대한 돈을 버는 것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분통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아이가 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했다는 주장은 반론이 있다. 그동안 비아이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시작된 연습생 생활로 인해 소속사가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하여 일 년에 겨우 한번 정도 집에 들릴 만큼 바쁘게 생활했고, 2013년부터 [[WIN: Who is Next?|서바]][[쇼미더머니 3|이벌]] [[MIX & MATCH|프로]]까지 시작하며 본인 아버지의 일 사정이 어떤지 알고 있을 확률이 아주 희박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한 회사의 대표였던 만큼 횡령 전에도 꽤 유복하게 자랐을 뿐더러, 횡령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는 사람들은 드물기에,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은 것이 거의 아니게 된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소속사]]에서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또한 연좌제로 아버지의 잘못을 아들에게까지 묻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는 비판 의견이 주류를 이루는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089009|아버지 문제가 연예인 아들로 '불똥'…마녀사냥 vs 신 연좌제]] - 연합뉴스 TV, 2014년 11월 13일] 그러나 실질적인 혜택 여부와는 별개로 아버지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만한 일이었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8년, [[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이 사건도 일부 여론 속에서 수면 위로 함께 떠올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